-
국내 치킨 매출 82.5%가 프랜차이즈에서 나온다
[중앙포토] 치킨집 매출의 82.5%가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과점업은 프랜차이즈 비중이 60.7%, 피자·햄버거·샌드위치는 56.1%로 나타났다. 18
-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세계 각국 치킨 요리 재해석한 신메뉴 호응 얻어
BBQ치킨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치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 8월 선보인 ‘BBQ 치킨 레몬’ 대치본점의 내부
-
파리 어느 골목의 고소한 버터향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서초동 ‘루엘 드 파리’ 매일 아침 밀가루 반죽이 구워지고 버터 향이 가득 퍼져나오는 작은 빵집을 그려 본다. “타다닥”하며 껍질을 터
-
"이의제기는 美서 영어로 해라" 써브웨이 국내 갑질 계약 논란
샌드위치 이미지 사진(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국내 가맹점주에게 '갑질' 가맹계약서를 들이밀었다는 주장이
-
일본식 '카츠산도', 베트남식 '반미'…샌드위치 신흥강자 등장
제주도에서 푸드 트럭으로 시작해 서울까지 진출한 브랜드 '산도위치'의 다마고산도(왼쪽)와 가츠산도. 두툼한 달걀말이와 돈가스를 빵 사이에 끼운 것이 특징이다. [사
-
[먹자GO]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밥·빵·김·만두, 어떻게 먹을까
명란은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으로 최근 SNS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재료로 꼽힌다. [중앙포토] 카페·베이커리·한식당·일식당·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핫’한 맛집에 빠지지 않는 식재
-
[인스타, 거기 어디?] 빵집계의 심야식당…머핀에 칵테일 한 잔, 꽤 어울려요
어둑한 밤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베이커리의 테이블에 빵이 진열된 모습. [사진 미드나잇 베이커리] 굴뚝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와 함께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쇼케이스에 따끈한
-
[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
나흘에 1개꼴 소비 … 빵빵해진 6조 빵시장
제과점업 한 해 매출이 조만간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6%씩 성장하고 있다. 국내 빵 소비량이 크게 늘면서다. 제과점은 여전히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
-
빵집 매출 ‘빵빵’하네요…나흘에 한 번은 빵 먹는다
제과점업 한 해 매출이 조만간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6%씩 성장하고 있다. 국민의 빵 소비량이 크게 늘면서다. 제과점은 여전히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
석가모니처럼…간편한 건강식 ‘보울푸드’ 인기
하와이 서퍼들이 즐겨 먹는 포케보울은 간편하면서도 열량과 영양이 풍부해 도심 속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알로하포케] 더 간편하게, 더 건강하게. HM
-
[江南人流] 서울, 샌프란시스코 빵에 반하다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사람들.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디저트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
-
점심 메뉴 '설렁탕' 선택한 이명박 전 대통령…저녁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서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1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
짬뽕 9000원 … 최저임금 오르자 치솟는 한끼 값
서울시내 한 분식점 메뉴판에 음식값이 오른 가격으로 고쳐서 표시돼 있다. 이달 들어 외식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짬뽕 한 그릇이 1만원 가까이로 인상된 곳도 있다. [연합
-
서브웨이 샌드위치 값도 오른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서브웨이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서브웨이는 2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6.8%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
캐나다도 최저임금 역설 … 직원은 “복지 왜 줄이나” 점주는 “음식값 10% 올려야”
커피와 도넛 등을 판매하는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즈 팀 호턴스의 매장 외부 모습. [중앙포토] ‘최저임금의 역설’로 캐나다도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
[주정완의 글로벌 J카페] 캐나다도 '최저임금의 역설'로 몸살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이 캐나다에도 닥쳤다. 커피 한 잔, 도넛 하나 사 먹는 데도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팀호튼스
-
패스트푸드 업계 '저가 전쟁' 치열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앞다퉈 ‘1달러 메뉴`를 선보이는 등 저가 메뉴 경쟁에 돌입했다.패스트푸드 업계가 1~3달러짜리 저가 메뉴를 속속 선보이며 본격
-
구글의 고난도 절세법 꼬리 잡으려면…
경영정보 공개하지 않는 외국계 유한회사의 세금납부 구조 문제 파고들어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10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
써브웨이 코리아, 아시아 최초 ‘프레시 포워드’ 매장 국내 오픈
써브웨이 코리아가 ‘프레시 포워드’ 매장을 지난 11월 12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프레시 포워드’ 매장이란 올해 새롭게 변경된 써브웨이의 BI(Brand Identity)
-
간편식 카페 브랜드 ‘카페잇’, 김포공항 입점
㈜이에이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간편식 카페 브랜드’ 카페잇’의 김포국제공항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카페잇은 20여 종이 넘는 샌드위치와 10여 종의 과채주스 및 샐러드, 컵
-
브레댄코 ‘내방 본점’ 리뉴얼 오픈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브레댄코’(대표 홍수현)가 7월 24일 ‘브레댄코 내방 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동시에 본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브레댄코 내방 본점은 리뉴얼을
-
[더,오래] 이정택의 당신도 CEO(4) 하루 10만원 매상에 허덕이다 지금은 136만원 버는 사장님
퇴직자에게 재취업은 로망이다. 그러나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흔치 않다. 있다 하더라도 대개 일용직이나 임시직에 그친다. 마지 못해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보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
건강식 스타트업 '샐러디' 내달 울산에 15호점 오픈
안전한 식재료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이 지는 반면, 신선한 채소를 재료로 한 건강식이 뜨고 있다.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듬뿍 넣은 샌드